울산시는 ‘울산광역시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주관으로 정부사업인‘코로나19 휴업점포 등 재개장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소재 소상공인 점포 중 코로나19로 2020년 1월 20일 이후부터 공고일(5월 25일) 전까지 휴업 신고한 점포와 2020년 창업한 점포이다. 지원 규모는 307개 업체이며, 초과 접수될 경우 1순위로 임차보증금이 5,000만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중 임차보증금이 적은 순으로 선정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울산광역시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창업을 하거나 코로나19로 휴업을 한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매출감소를 증빙하기 어려워 지원에서 누락이 되는 경우가 있어, 창업?휴업점포 재개장 지원을 위해 별도로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 사업으로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부터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에서 신청 접수 중인 울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점포 지원사업’에는 총 48개소가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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