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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한 중소기업사장 숨진 채 발견 용의자 추적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30 [18:47]

부산 해운대구 한 중소기업사장 숨진 채 발견 용의자 추적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1/30 [18:4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 해운대구 소재 한 중소기업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다.

30일 부산 해운대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7시 55경 피해자 A씨(50대, 회사 대표)가 사무실 바닥에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와 사무실에 대해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다음날 29일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어 살인사건으로 전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를 추적 수사 진행중에 있어 구체적 내용은 알려 줄 수 없으며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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