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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추진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19 [11:19]

경북경찰청,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추진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1/19 [11:1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 치안감)은, 20일부터 27일까지(8일간) 『’20년 설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금융기관, 편의점 등 범죄취약지에 가용경력을 집중 투입하여 거점배치 및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범죄 발생이 예상되는 장소와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요인 진단과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자위방범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기간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신고가 증가하는 만큼 우려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

짧은 연휴 기간 동안 귀성·귀경 차량이 동시에 집중되어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정체 예상구간에 사전 경력배치와 소통위주 교통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생활안전과장(총경 안문기)은 “도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치안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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