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계파의 낡은 프레임 과감히 작별해야"

김봉화 기자 / 기사작성 : 2018-12-05 17: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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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5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친박(친박근혜)·비박(비박근혜)이니 복당파·잔류파니 하는 낡은 프레임과 과감히 작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분열은 공멸이며, 이를 가장 반기는 세력은 집권여당뿐"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계파 갈등의 그림자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과거에는 생각이 달랐던 적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모두 나라를 걱정하는 충정과 소신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그간의 과오는 저부터 반성하겠다. 이제 과거는 역사의 평가에 맡기고 총선 승리와 정권 탈환이라는 목적을 위해 당 통합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원내대표가 된다면 계파나 친소가 아닌 원칙을 바탕으로 공평무사하게 원내 대오를 이끌 것"이라며 "저는 소통과 친교를 중시하는 대표적인 마당발"이라고 강조하며 계파간 낡은 프레임은 반드시 걷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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