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M.net <20s CHOICE> 2012년 상반기 20대의 마음을 설레게 한 스타는 누구?

김영지 | 기사입력 2012/06/15 [16:56]

M.net <20s CHOICE> 2012년 상반기 20대의 마음을 설레게 한 스타는 누구?

김영지 | 입력 : 2012/06/15 [16:56]


오는 6월 28일 제 6회를 맞이하는 놀이와 문화가 공존하는 국내 유일 20대를 위한 여름 시상식 Mnet [20’s Choice (이하 20s 초이스)]의 수상 부문과 후보자가 7일 공개된 가운데 10대 스타 대세를 가리는 ‘Upcoming 20’s (이하 업커밍 20’s)’ 부문 후보자들이 화제다. 올해 유독 많은 10대 스타들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20s 초이스]에서도 이들을 주목하고 있는 것.


‘업커밍 20’s’ 부문은 올해 20대가 주목한 10대 스타를 선정하는 부문으로 현재에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앞으로 20대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 선정은 온라인 투표(50%)와 20대 리서치조사(30%), 전문심사위원(20%)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이뤄진다.


먼저 후보자로 오른 설리, 강승윤, 강지영이 모두 94년생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올해 19세인 이들은 내년에 20대가 되는 만큼 20대 모습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10대 여신’ 설리는 걸그룹 f(x)의 막내로 신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를 발표하며 올 여름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역 배우 출신인 설리는 최근 한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2] TOP4에 선정되며 20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강승윤은 올해 초 종영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연기자로 먼저 데뷔,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4차원 엉뚱남’으로 인기를 모았다. 카라의 ‘귀요미’ 강지영은 깜찍함은 물론 최근에는 섹시함까지 두루 갖추며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나고 있어 20대 강지영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뜨겁다.


이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두 주역 여진구와 김유정은 94라인 가수들과 함께 후보로 선정돼 올 상반기 가장 핫한 10대 스타임을 입증했다. 여진구와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에서 남녀 주인공의 아역으로 출연,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애틋한 사랑 연기를 선보였다. 이들은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국민 남동생과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며 20대 누나, 오빠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업커밍 20’s 부문을 포함한 17개 수상 부문 온라인 투표는 7일 오후 5시,후보자 공개와 동시에 시작됐으며 오는 27일까지 20s 초이스 인터넷 홈페이지 (choice.mnet.com)서 진행된다.


과연 2012년 20대의 마음을 설레게 한 10대 스타들 중 최종 수상자는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