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 쇠망치로 강화유리 깨고 귀금속 수천만원어치 훔친 10대 등 5명 구속
정해성 | 입력 : 2019/07/02 [12:2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새벽시간대 금은방 강화유리를 망치로 부스고 침입하여 금목걸이 등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10대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부산진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18세) 등 10대 4명과 20대 1명을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6월 27일 새벽 4시 17분경 미리 준비하여간 쇠망치를 이용 금은방 강화유리문을 부스고 들어가 금목걸이 8개 등 2,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주변 CCTV 등 분석을 통해 은신처에 숨어 있던 피의자 5명을 모두검거 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