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동장 김성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만든 꽃그림·원예 작품 전시회 ‘꽃을 품다’를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꽃향기 그윽한 5월에 진행되는“꽃을 품다”전시회는 논현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색연필 플라워 아트」의 수강생들이 그린 꽃그림 작품 20여점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 프로그램인「장애인 원예교실」수강생들의 작품 10여점이 전시됐다.
김성자 동장은 “아름다운 작품들을 완성시켜가면서 자신을 더 사랑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아 뿌듯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긍심과 성취감이 더욱 발전·승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특히 이번 전시회는 꽃향기를 눈으로 마음으로 코로 느낄 수 있어 행복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전시회 개최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아름다운 꽃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16일까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2층 로비’에서 계속된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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