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촌동 남촌초등학교 일대에서 '스쿨존 교통안전 보행교통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 어린이 안전을 위한 포돌이 스티커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있다.

캠페인엔. 논현녹색어머니회, 논현모범운전자회, 논현경찰서. 남동구청장 을 비롯해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등교시간대 남촌초교 주변 주택가 밀집지역과 남촌로에서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와 홍보활동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학교 정문에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포돌이 스티커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며 등하굣길 교통안전 환경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보행교통지킴이 캠페인으로 인해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에 대한 교통질서 및 승용차 선택요일제가 확립될 것을 기대한다” 면서 보행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