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남궁화태)는, 지난 9일 도내 일제 음주단속이 실시된 가운데, 명소인 선운산 나들목, 대천 나들목 등 수시로 이동하며 '스폿(spot) 단속' 을 실시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음주운전 단속 및 안전띠 미착용 항목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단속에서는 음주운전자는 단속되지 않았고, 안전띠미착용과 같은 경미 교통위반건만 단속이 되었다.
남궁화태 서해안 고순대장은 “앞으로 남은 휴가기간에도 안전한 고속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면서 휴가철 법규위반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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