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10일 오전 11시 對여성범죄 근절을 위한 경찰·유관기간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여성악성범죄(성·가정·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범행)관련, 대전가톨릭가정폭력상담소에서 대전YWCA 성폭력상담소, 대전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 다누리콜센터, 1366대전센터,가 참여하여 경찰의 대여성범죄대응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사회적 약자보호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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