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오지섭)는, 25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노은역 광장에서 ‘동행의 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동행의시작’ 프로그램은 대전푸드트럭연합(대표 김형중),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선미), 유성꿈드림센터(센터장 성향), (사)장미청소년(대표 임묘진), 유성회복센터(센터장 이해경) 등 지역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여했다.
‘동행의 시작’ 프로그램은 발굴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지원, 상담지원,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고 참석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 청소년들에게 300명분의 푸드트럭 음식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