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대장 이재호)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8시경 탄방동 원룸밀집지역 및 공원 등에서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합동 순찰은 1365 안전드림 신청자, 시민경찰, 탄방동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여 했다.
순찰활동은 주민들로부터 순찰신문고, 순찰지도, 주민건의함 등 온·오프라인 창구로 순찰요청을 받은 지역을 선정하여 실시되었다.
이재호 둔산지구대장은 “우리 지역의 여건에 맞게 내실 있는 탄력순찰을 운영하고, 나아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하여 안전한 우리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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