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1일 오후 3시 50경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장향진 청장과 지휘부 및 각 경찰서장 등 20여 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 했다.
장향진 청장을 비롯한 지휘부는 먼저 현충탑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어 경찰묘역에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전사?순직경찰관들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대전경찰청 직원과 의경 80여 명이 경찰묘역 4,900여 위에 대한 태극기 꽂기 및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통해 현충일의 깊은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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