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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어린이날 아동 실종 예방 홍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03 [18:23]

전북경찰청, 어린이날 아동 실종 예방 홍보

편집부 | 입력 : 2018/05/03 [18:2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에서는, 오는 5일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주동물원, 한옥마을 등 도내 15개소에서 아동실종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또한, 경찰 체험 부스를 설치,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아동실종 예방을 위한 이름표?팔찌 달아주기 운동 등 실종 예방 정책 홍보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경찰은 행사장을 찾은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종예방 요령이 적힌 리플릿을 배부하고 미아방지 3단계 예방 수칙(멈추기, 생각하기, 도움요청)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북경찰은 5.4(금)~5.8(화) 5일간 안전드림앱을 활용하여 사전등록에 참여한 8세 미만 아동 보호자에게 기프티콘을 증정(선착순 3,000명)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라며, 많은 보호자들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아이들의 실종 예방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아동이 안전한 사회”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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