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당진 만들기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석문파출소(경감 박성윤)는 지난 4월 16일,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면사무소 석문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의회의장·석문면장·생활안전협의회·석문면 새마을지도자회 임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석문면사무소 앞에서 석문초등학교 정문까지 가두캠페인 및 학교정문 앞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아침인사와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제작한 홍보물품을 나눠 주었다.
석문파출소 박성윤소장은 앞으로도 각종 경찰협력 및 지역주민과 합동, “공감과 소통을 통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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