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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 송악파출소 현판식 행사 가져

강봉조 | 기사입력 2018/03/30 [14:41]

당진경찰署, 송악파출소 현판식 행사 가져

강봉조 | 입력 : 2018/03/30 [14:41]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경찰서장 최정우)는 중흥파출소에서 송악파출소로 지역관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3월 30일 11:30경 송악파출소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정우 당진경찰서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송악읍장 등 약 50명이 참석하였다.

최정우 당진경찰서장은 ‘행정구역 일치와 주민편의 치안만족 향상 도모를 위해 지역경찰관서 명칭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혼선을 갖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고 송악파출소로 새로 태어난 만큼 주민들에게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파출소의 연혁으로는 1995년 3월 27일에 송악지서를 송악파출소로 명칭 변경, 1998년 7월 1일 중흥파출소가 송악파출소로 통합, 2003년 6월 1일 중앙지구대 소속으로 편제되며 송악치안센터 개소, 2007년 10월 16일 중앙지구대 소속으로 송악면, 송산면을 관할하는 중흥파출소를 개소, 2009년 5월 9일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송악·송산면 일원을 관할하는 중흥파출소를 중흥지구대로 승격하였으나, 2010년 5월 1일에 중흥지구대를 다시 중흥파출소로 개소하였고 2018년 3월 30일 송악파출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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