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경찰서장 최정우)는 지난 3월 28일 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으로 포커스순찰(권역별 집중 순찰)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합동순찰은 경찰, 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 자율방범순찰대 등 약 160명이 함께 도보순찰을 실시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
최정우 당진경찰서장은 ‘당진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주고 계시는 자율방범대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촘촘한 치안인프라 형성을 통해 지역공동체 안전문화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5년 9월부터 시행 중인 포커스순찰은 각 읍면단위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16대를 2개 권역으로 나누어 8대씩 각 면 소재지 범죄취약구역을 집중 순찰하여 방범효과를 극대화하는 순찰방식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2018년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확대 시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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