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다희 기자] 평강호스피스(회장 박현숙)에서 제13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경기도 광주 소재 광주성결교회에서 진행된다.
이론교육으로 진행되며, 경기도 광주시민으로서 만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박현숙 회장은 “평강호스피스는 현대의학으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질환자들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사랑을 가지고 돌보는 곳”이라며 “이번 교육 과정에 광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