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접목한‘로고젝터’를 통해 충남폴 알리미 서비스 활성화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서북경찰서 쌍용지구대(대장 인기천)은 3월 16일부터 과학적 기술을 도입한 홍보기기인 ‘로고젝터’를 활용하여 치안정보알림 서비스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충남폴 알리미’에 대한 대대적 홍보에 앞장선다.

충남폴 알리미’ 서비스는 충남 전 지역 경찰의 주요 정책과 활동사항들에 대하여 홍보하고, 주민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지역 치안정보들을 신속하게 알리는 서비스로, 지역주민들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인 ‘충남폴알리미’를 통해 매주 1회 치안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친구추가 방법: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충남지방경찰청’을 친구추가)

또한, ‘충남폴알리미’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등 주민의 체감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신뢰성 있는 경찰상을 구현하여 참여치안과 양방향적인 소통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이다.

이에 쌍용지구대는 대학생, 지역주민, 노인 및 아동 등 각 계층 지역주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나사렛대학교 원룸밀집지역과 아파트 인근의 근린공원 등지에 이미지글라스에 빛을 투영하여 바닥, 벽면 등에 이미지와 안전문구를 현출하는『로고젝터』를 설치하여 ‘충남폴알리미’ 서비스 홍보 활동에 앞장서기로 한 것이다.

쌍용지구대장 경감 인기천은 “충남폴알리미는 각 계층 지역주민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주민의 요구를 치안 정책에 즉시 반영하는 주민밀착형 예방 치안의 발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