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신상만)는,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익산장수고속도로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음주 단속 및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단속 및 캠페인은 법규위반 행위는 언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키고자, 익산장수고속도로 진안마이산휴게소(장수방향), 대전통영고속도로 덕유산휴게소(통영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무주지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되었다.
신상만 9지구대장은 “경찰에서는 주야간 불문하고 음주운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음주운전은 명백히 범죄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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