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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 새벽 시간대 식당만 골라 턴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3/05 [18:48]

대전서부경찰서, 새벽 시간대 식당만 골라 턴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8/03/05 [18:4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 대구, 광주를 오가며 새벽 시간대 불이 꺼져있는 빈 식당만을 골라 상습으로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5일 상습(절도) 혐의로 A씨 (남, 38세)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해 2017년 10월 월경부터 최근 2월 중순경까지 12 차례에 걸쳐 127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빈집털이와 같은 민생치안사범에 대하여 지속적인 수사로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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