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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규 작가 초대전 "물질적 풍요로 인간은 행복한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2/22 [15:43]

차홍규 작가 초대전 "물질적 풍요로 인간은 행복한가?"

편집부 | 입력 : 2018/02/22 [15:43]


[내외신문= 김윤정 기자] 2018년 봄을 맞아 미술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차홍규 작가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차홍규 작가는 ‘물질적 풍요로 인간은 행복한가?’라는 화두로 작품을 하는 작가로 미술의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하며, 작가의 구상에 따라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여러 분야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하이드리브작가로도 유명한 차홍규(현 한중미술협회장)작가의 전시는 3월 24일~4월 6일까지 인천과 부산 소재의 갤러리에서 제38,39,40회 초대개인전으로 각각 전시된다.

< 작품명 : 지구 차홍규 작가> 

38회 개인전은 2월 24일(토) ~ 3월 24(토)일 인천소재 스페로 갤러리 (인천광역시 계양구 오조산로 97 (계양구청 인근))에서 직접 작품 제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39회 개인전은 부산 광복동 롯데백화점 특별 전시실에서 3월 25일(일)부터 ~ 4월 1일(일)전시된다.
40회 개인전 역시 부산에서 전시되며, 부산 광복동 부산시 시설공단 지하상가 갤러리 ‘더 공간’에서 4월 2일(월) ~ 4월 6일(금) 전시된다.

< 작품명 : 가면 차홍규 작가>

북경 칭화대학 미대에서 정년퇴직후 귀국한 차홍규 교수는 한중간 미술교류에 매진하며 현재 한중미술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가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초대전으로 어려운 미술계에서 신선한 반향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초대전으로 대관료외 전시소요 비용 일체와 작품 판매 시 관행처럼 이루어지는 일정액의 수수료도 없는 순수한 전시이다.?

 

이러한 차홍규 작가의 초대전은 어려운 여건의 미술계에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선보여져 많은 주목받고 있다.

 

차 작가는 일반적인 회화와 조각은 물론 유리, 섬유, 나전, 도자, 귀금속, 목공예 등 다방면의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청동 조각 작품과 회화 작품은 물론 목 조각품과 유리작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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