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지난 2월 5일부터 18일까지(14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하였다.
이 기간 동안 지역경찰 자원근무 상설중대 협력단체 등 총 22,911명을 동원하여 안전한 치안활동 유지에 집중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지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범죄발생은 총 63건 발생, 49명을 검거, 77.8% 의 검거율을 보였다.
그 결과 전년 대비 5대 범죄 발생 12.5%감소 (절도 9.5%↓, 폭력 14.3%↓) 검거율은 13.9% 상승(63.9% → 77.8%) 하는 등 안정된 치안을 유지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통하여 친근하게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치안을 유지하는 활동으로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이 되었고, 믿음직한 경찰 치안서비스에 주민들이 높은 공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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