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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삽교호 배수갑문 확장공사 공사현장 세륜시설 말썽

강봉조 | 기사입력 2018/02/08 [14:16]

당진시,삽교호 배수갑문 확장공사 공사현장 세륜시설 말썽

강봉조 | 입력 : 2018/02/08 [14:16]


(세륜시설을 거치지 않고 공사장을 빠져 나오는 차량)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시행기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삽교방조제 배수관문 확장공사는 2021년까지 11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홍수 예경보 시스탬과 폭 24미터 높이 10미터의 배수갑문 5련과 푹 7미터 길이 30미터 규모의 신설하는 공사현장 당진시 신평면 삽교방조제 확장공사 배수갑 공사현장에 겨울철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수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대한 시급한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공사현장에서 빠져 나오는 차량들은 공동 세륜시설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도로로 향했다.

세륜시설을 거치지 않은 차량에 묻은 흙 등은 당연히 공사현장 주변으로 비산돼 대기환경 오염 우려가 높다.

세륜시설을 거치지 않은 차량이 일반도로에 나가게 되면 각종 먼지와 흙을 주변으로 비산시켜 대기환경을 오염시킬 우려가 높다.

이에 대해 현장 관계자는“A광기업에서 관리하는 세륜시설이 무의미하긴 하다”고 인정하면서 “앞으로는 차량들이 세륜시설을 통과하게끔 교육 시키겠다”고 말했다.

관할관청에서는 이런 행위에 대해서 일벌백계의 정신으로 엄히 다스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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