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이재열 충남지방경찰청장은, 30일 오전 10시 30경 천안서북경찰서 대희의실에서 서북서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현장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직원과의 공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앞서 천안서북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과의 협력단체장들과 협력치안 활동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장단점을 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열 청장은 “주민중심의 공감치안을 위해서는 현장경찰관 한명이 경찰을 대표한다는 마음자세를 가져야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충남폴 알리미‘는 주민들에게 귀 기울이고 주민의 요구를 치안정책에 즉시 반영 공동체 예방치안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과의 공유를 강조했다.

이재열 충남지방경찰청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천안서북경찰서 현장직원을 따듯하게 격려하고, 마지막으로 현장직원과 허물없이 동료경찰관의 입장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모든 직원들과 기념사진 촬영하는 것으로 워크숍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