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대덕경찰서, 농업용 비닐하우스 전선 상습으로 훔친 4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1/28 [13:35]

대전대덕경찰서, 농업용 비닐하우스 전선 상습으로 훔친 4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8/01/28 [13:3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업용 비닐하우스에 설치된 전선을 수십회에 걸쳐 상습으로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28일 (특수절도) 혐의로 A씨(40세)를 검거, 구속 송치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대전시 일원의 농가 비닐하우스에 51회에 걸쳐 침입, 절단기 이용 훔친 전선을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찰은 훔친 전선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B씨(60세)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였다.

경찰은 피의자 A씨를 상대로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전선절도 사건을 중심으로 여죄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