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7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8/01/01 [18:18]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창원대종을 울리고 있다.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창원시가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시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2017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박완수?노회찬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등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시민들의 소망 성취와 창원시의 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특히 이날 지난 한 해 동안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줬던 창원을 빛낸 인사들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들이 참여해 창원대종을 33번 울렸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무술년 새해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더 강하고 성숙한 큰 창원시대를 열겠다”며 “시민들에게 창원 방문의 해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제공=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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