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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동산치유센터 입당 및 소망교회 장로.권사 임직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2/19 [12:05]

힘의동산치유센터 입당 및 소망교회 장로.권사 임직

편집부 | 입력 : 2017/12/19 [12:05]


[내외신문=이형찬 기자]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5차 산업으로 영적시대를 예고가운데 (사)예장 합동중앙 전북노회(노회장 이월자목사) 소속 합의동산치유센터가 설립되어 11월11일 입당과 함께 소망교회(담임 김세길목사 장로장립, 권사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북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총회장 조갑문목사를 비롯해 총회총무 함두만목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배는 노회장 이월자목사의 인도로 권능교회 소만순목사(증경노회장)의 기도, 김세길 목사의 특송후 총회장 조갑문 목사가 ‘구름속에서 난 소리’(눅 9:28-36)란 제하로 설교했다.조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구름속에서 난 소리, 주님의 음성을 듣고 전파하는 힘의동산치유센터가 되어야 한다”면서 “그 음성을 들을수만 있다면 이적과 표적과 능력이 나타나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치유되고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이 시대에 참으로 하나님의 거룩하고 귀한 일을 감당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기도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구름속에서 나는 주님의 음성을 선포하고 증거하기 위해 세워졌다”면서 “센터를 통해 응답받고 치유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빛과 소금이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넘쳐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후 조갑문 총회장이 합동중앙 교단인준 치유센터 인허증을 수여한 후 노회장 이월자목사가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식을 집례했다.축사에 나선 교단총무 함두만목사는 “먼저 치유센터 설립과 장로장립, 권사취임을 축하한다”면서 “많은 영혼을 힐링하고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센터가 될 것을 믿고 축하한다”고 전했다.?
박은실목사는 권면을 통해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신다”면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어 임직자는 자기 자신을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성도들은 함께 협력해 주의 종의 좋은 협력자가 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면서 “임직자들은 항상 기도에 힘쓰고 담임 교역자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담임 김세길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하는 센터로 거듭날 것이다”고 전했다.또한 “힘의동산치유센터를 통해 성경적 내적 치유사역으로 복음 가운데 육적으로 고통받고 영적으로 상처받은 영혼에게 구원의 길과 함께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치유사역을 감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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