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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순대, 동절기 안전장비 및 제설장비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1/23 [15:22]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순대, 동절기 안전장비 및 제설장비 점검

편집부 | 입력 : 2017/11/23 [15: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남궁 화 태)는, 23일 도내 곳곳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교통순찰차 23대에 대한 안전장비(모래주머니, 삽, 불꽃신호탄 등) 점검과 도로공사에서 사용하는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동절기 고속도로 교통순찰차 탑재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서해안고순대 관내 도로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적설제거장비(제설기, 스노우브로어)와 염화칼슘, 모래 등 노면 살포 물자에 대하여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겨울철 폭설 대비 취약지역으로 예상되는 교량, 터널 등 시설물에 대하여 제설장비 집중 지원을 도로공사와 협의하고, 각종 기상상태 및 교통상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고순대 상황실 화상순찰을 강화하도록 했다.

남궁 화 태 서해안 고순대장은 “평소보다 이른 첫눈과 저온현상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동절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면서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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