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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복지 발전해야 경제 발전한다

김가희 | 기사입력 2011/09/10 [07:49]

박근혜 복지 발전해야 경제 발전한다

김가희 | 입력 : 2011/09/10 [07:49]


진수희,박재완, 맞춤형 복지' 동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8일 복지는 경제정책의 중요한 부분이며 그래야 경제도 발전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날 박 전 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정현 의원과 구상찬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이 주축이 된 '선진사회연구포럼'(대표 유정복)에서 기자들을 만나 "당이 열심히 복지정책을 정리하고 있다 고 밝혔다. 내외신문

이어 앞으로는 복지가 경제정책의 중요한 한 부분이고, 또 그렇게 돼야 경제도 발전할 수 있다 며 복지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정복 의원은 토론회 인사말에서 박 전 대표가 복지를 현실 문제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화두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박 전 대표가 발의한 '사회보장기본법'에 복지부가 원했던 것들을 담아줘 감사하다 면서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입장에서 맞춤형 복지를 지향해야 할 것 이라며 박 전 대표의 '맞춤형 복지'에 동의했다.

또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일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필요한 복지를 제때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가 필요하다"면서 "방만한 복지 지출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지속가능한 복지를 추구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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