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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 영업중인 식당 상습 금품털이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1/06 [15:48]

대전중부경찰서, 영업중인 식당 상습 금품털이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7/11/06 [15:4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영업중인 식당을 돌며 현금 등 수백만원 상당을 상습으로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 강력4팀은, 6일 상습 (절도) 혐의로 A씨(남, 36세)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영업중인 식당 주방등에 현금 및 귀중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걸어 둔다는 사실을 알고 침입하여 14회에 걸쳐 현금 등 8,755,000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금품 절취 사건 수사 중 CCTV를 통해 인상착의를 확보하여 약 50일간의 추적수사로 검거, 다수의 여죄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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