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는 지난 3일 아동안전지킴이로 위촉 된 후 현재까지 활동비 전액을 불우학생 장학금으로 기부한 신현철(58세, 남)씨에게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신현철씨는 이외에도 지정된 근무시간(60시간)만으로는 아동안전보호에 어려움이 많다고 느낀다며, 스스로 학교 등교시간대 1시간씩 매월 40시간 정도의 추가근무를 3월부터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등 아동안전예방에 모범이 되고 있다.
장창우 경찰서장은 “올해도 아동안전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지킴이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남은기간도 아동안전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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