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당진시 상공인 한마음 다짐대회 성료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5일 당진시상공회의소(회장 이영민) 주관으로 열린 제11회 당진시 상공인 한마음 다짐대회가 40여개 업체, 4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JW중외제약 등 5개 업체가 유공표창을 받았으며 26명의 근로자들도 기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았다.
또한 당진시립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근로자 노래자랑과 족구대회,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개인줄넘기, 훌라후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직원들의 숨은 운동실력과 장기를 뽐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항상 당진 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당진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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