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ㅣ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는 가을철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정체가중과 대형사고 위험 요인 증가를 대비해 지난 10. 11(수)~11. 30(목), 8주간 가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대상은 운전자의 음주운전, 타이어 마모상태, 속도제한 등 안전기준 준수여부와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및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며 혼잡지역 소통위주 교통관리, 주요 행락지 위험도로 교통안전진단 및 시설물 정비, 사고 요인별 맞춤형 현장단속을 강화하며, 관내 운수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서한문을 발송하고, 전세·관광버스 운전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홍보활동 시행하고 있다. 장창우 당진경찰서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요인에대해 집중점검하고 이에 대한 시설 보완, 단속,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다각적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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