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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범죄예방 위한 사회복지관 간 업무협약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0/17 [19:47]

대전둔산경찰서, 범죄예방 위한 사회복지관 간 업무협약

편집부 | 입력 : 2017/10/17 [19:4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17일 오후 3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과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간 노인 상대 범죄예방(보이스피싱·학대·실종 등)을 내용으로 한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이날 협약은 노인을 상대로 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둔산서-복지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은 물론, 관내 거주중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여 노인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내용을 업무협약서에 담았다.

또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범죄취약지역 환경개선(CPTED)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양 기관 간 상호지원·협력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심은석 둔산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끌어 주신 월평사회복지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노인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둔산경찰은 모든 노력과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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