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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서 청사지구대·유성서 상대파출소 신설확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0/11 [15:13]

대전둔산서 청사지구대·유성서 상대파출소 신설확정

편집부 | 입력 : 2017/10/11 [15:1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지난 달 9월 28일 지구대·파출소 신설이 필요하다고 경찰청에 건의한 전국의 34개소에 대한 최종심의 결과, 총 13개소가 2018년 신설 대상으로 승인되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이중 지구대와 파출소 각 1개소가 포함되어 둔산서 청사지구대·유성서 상대파출소 신설이 확정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새정부의 치안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경찰관 증원과 112신고 등 치안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구대·파출소 신설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여 경찰청에 정식 건의하여 이뤄졌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치안수요가 집중되어 있던 지구대를 분산시킴으로써 지역주민에 대한 치안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으며, “2018년 상반기 개소시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세부 추진계획을 세워 지역치안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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