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둔산경찰서, 경찰­학교 間 학교폭력 근절 위한 간담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9/27 [16:53]

대전둔산경찰서, 경찰­학교 間 학교폭력 근절 위한 간담회

편집부 | 입력 : 2017/09/27 [16:5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준호)는, 27일 오후 3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비롯 관내 초?중?고 32개교 생활지도 담당 교사들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경찰-학교 間 유기적 협력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학교 내·외부 학교폭력 유형별 사례 전파 및 학교폭력 예방, 가해학생 선도, 피해학생 보호?지원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토론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18일 시작으로 12.16일까지 90일 동안의 “청소년 사범 집중 신고 및 검거기간” 운영에 대하여 적극 홍보했다.

김준호 여성청소년계장은, “세심한 관찰과 면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경찰에서도 중대사안 발생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개입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