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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이상철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지휘부가지난 9월 22일 오전 대전 서구의 도마큰시장을 방문했다.
이상철 청장은 도마큰시장 안을 돌아보며 명절 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시장 내 식당에서 상인회 임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장기간의 연휴 동안 전통시장 내 범죄예방?교통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찰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상철 청장은, “활기찬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시장 주변 교통관리와 특별방범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인 만큼, 추석 대목 기간에 생업에만 전념해 달라”고 상인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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