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장창우)는 11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새 정부의 100대 과제 중의 하나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위한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은 △여성보호 중심 젠더폭력 근절 △아동·노인·장애인 대상 학대·실종 대응강화 △청소년 보호 등 17개 과제를 선정, 전 직원들의 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은 물론 추진 분위기 확산과 추진 의지를 다지는 한편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주무 기능인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한 유관 기능의 추진사항 보고 및 우수사례 공유와 참석자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유영준 여성청소년과장은“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은 새 정부의 100대 과제중의 하나인 만큼,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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