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복흥 추령장승축제 개막식/사진 = 순창군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제22회 순창 복흥 추령장승축제가 지난29일 복흥면 서마리 추령장승촌에서 황숙주 군수, 김종섭 군의장을 비롯하여 각급사회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이 올랐다.
이날 장승제의를 시작으로 풍물공연, 가수공연, 벼탈곡체험, 즉석노래자랑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어울 마당으로 흥을 돋았다. 또 장승시화전, 사진전시회, 야생화전시회를 비롯해 추령 장승촌에는 500여기 다양한 모양의 장승이 상설 전시되어 있어 장승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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