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서북경찰서 (서장 김보상)는 성정지구대(대장 이민택)은 8일 08:00. 성정지구대 회의실에서 지난 8월 24일 대출사기 피해 의심 신고로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천안서북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국민은행 성정동 지점 직원은 지난 24일 대출을 명목으로 돈을 입금 받아 인출하려는 박○○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공로다.
성정지구대장은 추석 전?후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범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금융기관에서 보이싱피싱 등 의심시 경찰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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