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가수 수와진(안상수, 안상진)은 4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
이외에도 가수 수와진은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심장병 어린이돕기 거리공연을 첫 시작으로 30년째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도우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합천군은 기탁된 물품에 대하여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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