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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여행사 투어컴, 2016 비전 선포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9 [13:59]

후불제여행사 투어컴, 2016 비전 선포

편집부 | 입력 : 2016/01/29 [13:59]


[내외신문=이형찬 기자](주)후불제여행사 투어컴 그룹(회장 박배균)이 창립 6돌을 맞아 지난 8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1천여 명의 투어컴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16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기존의 후불제여행사를 비롯해 해외법인 PILL STAR투어컴(어학연수)과 후불커피프랜차이즈 ‘Fly Now Pay Later’, 그리고 설립추진 중인 장례문화원 ‘귀천’, KRT호텔 등으로 그룹 도약을 선포했다.

박배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어컴의 길은 누구도 일찍이 가본 적이 없는 미지의 땅이었고 개척되지 않은 황무지였다”면서 “내딛는 모든 발자욱은 그 자체가 새로운 역사였다”고 전했다. 이어 “때로는 실망과 좌절의 순간도 있었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바로 투어컴을 믿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전국에 계신 수많은 사업 파트너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면서 “실패한 그 자리에 선을 긋고 일어서면 그곳이 바로 성공의 출발선이 된다는 신념하나로 숨차게 달려왔다”고 피력했다. 또한 “후불제여행사로 출발한 투어컴은 필리핀 어학원 필스타투어컴 설립에 이어 후불커피 체인을 설립했고 장례문화원 귀천, 초대형 쇼핑센터를 갖춘 KRT호텔 등 투어컴 그룹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투어컴 그룹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볼륨에 맞는 시스템과 체계를 갖춰 나갈 것이다”면서 “손을 맞잡은 파트너들이 있는 한 함께 걸어가는 모든 길이 말해 주듯이 고객을 친구로 만드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비전선포식 행사에서는 오정해 국악인의 오픈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회사소개 영상상영, 박 회장의 그룹비전 선포와 인사말, 내빈의 축사 및 격려사, 지사 및 직원 소개, 우수 파트너상 수상시간 등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세부 풀빌라 여행권, 49인치 TV, 마닐라 여행권, 노트북,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했다.

후불제여행은 매월 일정액의 회비를 적립해 여행을 떠나는 시점에 적립된 금액의 100%까지 지원을 받아 떠나는 신 개념의 여행 시스템으로 목돈 부담이 없으며, 이때 지원 받은 금액은 선택했던 상품 금액까지 기존 방식으로 완납시점까지 회비를 매월 납부하면 되는 기존 일시불 선납의 여행패턴을 바꾼 패러다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국에 샬롬지사(지사장 이미순)를 비롯?70여개 지사와 700여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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