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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만 허안화 감독 등 핸드프린트 공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1 [04:12]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만 허안화 감독 등 핸드프린트 공개

편집부 | 입력 : 2015/10/01 [04:12]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의 태동인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전야제를 열고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영화제의 전야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허안화 감독, 정진우 감독, 헝가리 벨라타르 감독의 핸드프린팅이 첫 공개됐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초청작 75개국에서 총 304편과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21편이 소개된다. 영화관은 부산 영화의전당을 포함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 메가박스 해운대,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상영된다.
개막작은 인도에서 독립영화제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모제즈 싱의 감독 데뷔작 '주바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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