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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1치안센터 준파출소급 개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6 [14:02]

대전 둔산1치안센터 준파출소급 개소

편집부 | 입력 : 2015/09/16 [14:0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는 16일 오전 10:00, 서장 및 각 과장, 지구대장·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둔산1치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금일 개소한 둔산1치안센터는 주간(09:00∼18:00)에는 치안센터장이 지역실정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치안수요가 많은 야간에는 기동순찰대(50명)가 거점근무 장소로 활용하며 準(준)파출소 역할을 통해 촘촘한 범죄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이 한층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취약시간대 24:00∼02:00에는 여성안심구역 등 취약지역 광역거점 및 도보순찰을 실시하여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편안히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기용 둔산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여 고품질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둔산1치안센터 개소식을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둔산경찰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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