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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서, 현금취급 업소 대상 특별방범활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5 [13:21]

대전동부서, 현금취급 업소 대상 특별방범활동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5/09/15 [13:2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추석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생활범죄 예방을 위해 14일부터 현금취급업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20일까지 방범진단과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추석연휴가 포함된 29일까지 취약지역 순찰활동으로 평온한 명절 치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14일부터 관내 5개 시장, 현금 취급 상가,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CCTV 작동상태 확인 및 민간방범인력 확충 등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동부서 관계자는 “치안 역량을 최대한 집중해 민생침해 범죄예방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치안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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