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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서, 추석 명절 먹거리 “부정·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4 [14:42]

대전둔산서, 추석 명절 먹거리 “부정·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편집부 | 입력 : 2015/09/14 [14:4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14일, 대전 유성구 장대동 유성시장 일대에서 추석명절 먹거리 안전을 위한 “부정·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부정·불량식품은 만들지도 말고!! 팔지도 말고!! 사지도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하는 ‘4대악 퀴즈’를 통해 저금통, 물티슈 등 선물도 증정함으로써 재미와 웃음을 선물해 주변의 반응이 뜨거웠다.

 

경찰은 지난 8월 10일부터?10월 31일까지 83일간 ‘15년 하반기 불량식품 특별단속을 전개 중이며, 위해식품 수입·제조·유동하는 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허위 과장광고 등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부정·부정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발견한 경우 즉시 112나 1399(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로 신고하거나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www.mfds.go.kr/cfscr/index.do) 또는 식품안전 파수꾼 어플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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