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11일 법질서확립을 위해 공헌한 시민 3명을 대전지방경찰청에 초청하여, 감사장과 사은품을 전달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015년 공익신고는 중요사고 요인행위라 할 수 있는 신호위반·중앙선침범 2,617건 등 8월 말 현재 11,523건으로 전년 동기간 6,867건 대비 +4,656건, +6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잘못된 운전습관을 가진 운전자는 경찰단속은 피할 수 있었겠지만 차량 내에 비치된 블랙박스 및 휴대폰 동영상은 피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경찰관은 교통사로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출·퇴근 시간 등 정체되는 교차로에서 캠코더를 휴대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꼬리물기·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심리를 최대한 자제토록 하여, 고품격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경찰은 교통질서 확립의 효과는 궁극적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므로, ‘나 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보다는 ‘나 부터’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통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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