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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서 갈마지구대, 부정 불량식품 근절 위한 ‛세 바퀴 the 순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0 [12:58]

대전둔산서 갈마지구대, 부정 불량식품 근절 위한 ‛세 바퀴 the 순찰‚

편집부 | 입력 : 2015/09/10 [12:5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대장 박춘석)는, 지난 9일 20:00-22:00경 대전 서구 한마음공원, 갈마중학교 주변 등 원룸 밀집지역 및 24시간 현금다액취급업소 등에서 청소년 및 자율방범대, 경찰관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을 위한 ?세 바퀴 the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갈마지구대 직원들과 안전드림 지킴이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먹거리 안전을 위한 부정·불량 식품 척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갈마지구대장 박춘석 경감은 “부정불량식품 신고보상금이 현행 5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으로 상향 추진 중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면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이 근절될 때 까지 세 바퀴 the 순찰은 계속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경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요즘 차례용·선물용 식품관련 수입·제조·유통하는 행위 등에 대한 중점 단속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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