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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전마을 합창축제에 둔산경찰서 형사들이 참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8 [18:47]

제4회 대전마을 합창축제에 둔산경찰서 형사들이 참여

편집부 | 입력 : 2015/09/08 [18:47]


[국회=내외신문 이은직/기자] ▲대전 51개동 마을합창단 및 대전둔산경찰 형사들이 참여하여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한마당 잔치

대전둔산경찰서(총경 김기용)에서는 2015. 9. 7(월) 19:30 대전 동구 자양동 소재 우송대학교 우송 예술회관에서 둔산경찰서 형사들과 둔산1동 마을합창단인 소리샘 합창단과 하모니를 만들어 대전마을 합창축제 공연에 참여하여 경연하였다.

대전마을 합창축제는 올해 4회차로 대전51개동 마을합창단이 만드는 시민 화합의 축제 한마당으로 9.7∼9.11(5일간), 약 1,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둔산경찰서 형사 20명과 둔산1동 소리샘 합창단 26명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노래를 통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하모니를 연출하였다.

소리샘 합창단원들은 대부분 50∼60대로 구성된 여성 단원들로 동생뻘 되는 강력 형사들과 합창을 하게 되어 좀 더 젊어지고, 활기찬 모습으로 합창을 하였으며, 또한 형사들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을 하였다.

평상시 형사들이 강력사건과 변사사건 등 강력범죄에 매진하다보니 업무로 인한 트라우마가 발생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앞으로도 둔산경찰서 형사 직원들은 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구대·파출소 등 지역 현장경찰 못 지 않게 주민 친화적인 형사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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